대 국민 접점 공익사업 기술지원 확대 실시
□ 도로교통공단(이사장 주상용) 대전․충남지부(지부장 서성익)는 대국민 공익사업 기술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“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특별 점검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
□ 대국민 접점 교통안전 특별 점검은 도로교통공단의 전문가와 최첨단 과학 장비(TSCV ; 교통안전 점검 차량)를 활용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아파트 단지 직접 찾아가 단지 내의 교통안전 위해요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의 보수와 설치(종류, 위치, 방법)에 대하여 개선대책을 제시하고,
□ 점검서비스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의 관리주체(관리소장, 입주자 대표회의)는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(15일간) 신청서(붙임 참조)를 작성하여 도로교통공단 대전․충남지부로 신청(이메일, 우편)을 하면 된다.
□ 도로교통공단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신청된 단지 중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거나, 교통사고 통계 검색결과 교통사고 많이 발생한 단지를 특별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오는 4월부터 해당단지를 점검하게 된다.
□ 특별 점검단은 아파트 점검 시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 설치 미흡여부, 위험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고, 해당 아파트 단지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선대책을 제시하게 되며,
○ 이에 따라 해당 단지는 자체적으로 아파트 실정에 맞는 시설을 개선, 보수하면 된다.
○ 특별 점검단은 개선대책을 제시하는 컨설팅 역할만 수행하고, 교통안전 시설물은 입주자가 자발적으로 설치 및 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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